칠원 요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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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원 요금소는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오곡리에 위치한 중부내륙고속도로의 본선 상에 있는 폐쇄식 요금소입니다. 1995년 12월 27일 구마고속도로가 왕복 4차선으로 확장 개통되면서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2001년 8월 25일 고속도로 노선 체계 개편으로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요금소가 되었습니다.
칠원 요금소는 칠원읍에서 명칭을 따왔습니다. 2001년 이전에는 칠원 분기점이 없었기 때문에 대구에서 내려오는 차량이 모두 이 곳을 통과해야 해서 요금소 규모가 상당히 컸습니다. 현재는 요금소 절반을 막아놓고 일부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칠원 요금소의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대한민국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면 오곡로 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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